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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대변까지 먹였다, 10살 조카 '물고문' 부부의 충격 영상
열 살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왼쪽)와 이모부가 지난 2월 1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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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액운 풀려면 돈 제물 올려야”…사기 혐의 무속인 실형
청주지법. 연합뉴스 딸의 액운을 풀기 위해서는 돈을 제물로 올려야 한다며 피해자로부터 26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된 무속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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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물고문 이모, 첫 재판서 "난 종교인…살인 의도 없었다"
조카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와 이모부. 연합뉴스 10살 된 조카를 심하게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 부부가 첫 재판에서 살인 혐의를 부인했다. 30일 오전 수원지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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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쫓는다" 개똥 먹였다···10살 조카 물고문 살인 전말
아동학대 이미지. 중앙포토 10살 된 조카를 심하게 학대해 숨지게 한 경기 용인 이모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피해 아동이 "귀신이 들린 것 같다"는 이유로 학대하고 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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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엄마 혼내줘라" 무속인 사주 받은 세딸, 친모 때려죽였다
수원법원 종합청사. [수원지법=연합뉴스] 무속신앙에 심취해 “네 엄마를 혼내주라”는 모친의 30년 지기의 지시를 받고 친모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세 자매와 범행을 사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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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잔고 0원 만들어야 로또 1등”…거짓 점괘로 수억원 뜯은 무속인
━ “등 뒤에 로또 당첨번호 보인다” 꼬드겨 한 복권방에서 로또복권을 구매하는 손님의 모습.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뉴스] 점집을 찾은 손님에게 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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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귀신 붙었다" 20대 몸 불붙이고 굶겨 죽인 퇴마사 징역5년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전주지방법원 전경. 연합뉴스 "몸에 붙은 뱀 귀신을 쫓아낸다"며 몸에 불을 붙이고 밥을 굶기는 퇴마의식을 하다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무속인이 항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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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붙었다" 손발 묶고 불지르고 굶겨···사람 죽인 '퇴마의식'
전주지법 군산지원 전경. 중앙포토 몸에 붙은 귀신을 쫓는다며 주술의식을 강행하다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무속인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주술의식을 의뢰하고 무속인을 도운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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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쫓아야 한다” 가혹행위로 20대女 숨지게 한 승려·무속인
12일 귀신을 쫓아야 한다는 이유로 20대 여성에세 식용소다를 강제로 먹여 죽음에 이르게 한 승려와 무속인이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됐다. [뉴스1] 구마(驅魔) 명목으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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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한 줄 알고…” 옆자리 손님에 하이힐 던진 무속인
인천의 한 주점에서 옆 테이블 손님에게 신발을 던져 다치게한 40대 무속인이 22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연합뉴스] 자신에게 시비를 건 것으로 착각해 옆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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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국민은 '마음의 병' 호소하는데… 무료 심리지원센터 전국 3곳뿐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여성 A씨(35)는 경제적으로는 자립했지만, 가족과의 단절된 삶 때문에 평소 외로움과 분노를 호소해왔다. 심리지원센터를 찾아 억눌렸던 감정을 토로하면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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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날씨에 벌거벗고 거리 활보하던 여성 무속인 구조
원주경찰서. [뉴스1] 영하의 날씨에 벌거벗은 상태로 거리를 활보하던 40대 여성 무속인이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21일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17분쯤 강원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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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굿 도중 20대 여성 속옷 벗기고 성추행한 무당…신내림 내용보니
아픈 몸을 치료하려다가 옷을 벗긴 내림굿 무당이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귀신을 떼어낸다며 여러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전 설명 없이 여성의 옷을 벗긴 내림굿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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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운 쫓는다”며 이름 적은 골프공 골프채로 친 무속인…法 “사기죄”
무속인이 아닌 사람이 귀신 쫓는 기도를 해준다고 속여 돈을 받은 것은 사기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 ‘가짜 무속인’은 골프공에 이름을 적은 뒤 이를 골프채로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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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귀신 쫓겠다"며 3살 딸 죽게 한 엄마에 징역8년 적정?
"귀신에 씌었다"며 3살 난 여자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20대 어머니와 외할머니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부는 10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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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받을 수 있게 중증 장애인 등록시켜줄게"…공무원 사칭해 뒷돈받은 30대 구속
공무원을 사칭해 비장애인들에게 "장애인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며 금품을 받은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3일 사기 혐의로 A씨(34·여)를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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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는 말에 여자친구 폭행해 숨지게한 남성 … 징역 5년에서 7년으로 올라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해 여자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만든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 선고받은 징역 5년보다 형이 올라갔다.서울고법 형사7부(부장 김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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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면 가게이전 된다" 속여 돈 가로챈 무속인 징역형
대전지법 형사5단독 송선양 부장판사는 21일 기도금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기소된 무속인 A씨(61·여)에게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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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는 유죄 ‘슬그머니’는 무죄…헷갈리는 성추행 처벌
사례 1. 2014년 5월 자신의 집에서 지인 및 그의 여자친구 A씨(19)와 함께 술을 마시던 강모(36)씨는 잠을 청하러 방에 들어간 A씨가 덮고 있던 이불을 들췄다. 몸을 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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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귀신 붙었다" 20대 여성 속여 성노예 삼은 무속인 중형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 박용우)는 9일 점을 보러온 여성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강간 등)로 기소된 무속인 임모(51)씨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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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을 통해 모델 데뷔해주겠다고 속인 무당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15일 “굿을 통해 딸을 모델로 데뷔시켜 주겠다”고 속이는 등 13명으로부터 2억 5000여 만원을 받은 무속인 A씨(48·여)를 상습사기 혐의로 붙잡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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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명의 가공인물 만들어 투자금 명목으로 50억 챙긴 40대 자매
서울 고법 춘천 제1형사부(심준보 부장판사)는 갚을 능력이 없음에도 상대를 속여 투자금 명목으로 거액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사기 등)로 기소된 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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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풀이는 물론 조상점과 신점을 접목한 광주용한점집 ‘천왕용궁당’
입소문난 점집으로 유명한 광주지역 대표 무속인으로 각광! 광주에 사는 직장인 A씨(28)는 몇 년 동안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지는 악재에 마음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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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돋보기] 아산 배방읍 잇단 ‘묘비전도 사건’
지난 20일 아산 배방읍의 한 가족묘 비석들이 지난달에 이어 또 넘어진채 발견됐다. [아산경찰서 제공]아산 배방읍 북수리의 한 가족묘가 잇따라 봉변을 당했다. 누군가 지난달에 이어